아르헨티나 역사문화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연방제 공화국으로 16세기 중엽부터 에스파냐의 식민이 시작되었으나 1810년 5월 독립을 선언하고 임시정부를 수립하였습니다. 이후 내란을 거쳐 1816년 7월 9일 투쿠만 회의에서 중앙집권적 공화국의 성립을 선언하였습니다.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며 종족구성은 백인이 97%입니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정체는 공화제입니다. 인구는 2017년 7월 기준 약 44,293,293명으로 세계 31위입니다. GDP는 6,198억달러로 세계 21위에 해당합니다. 여가를 마음껏 즐기는 국민성덕분에 피서지와 관광지가 많이 발달해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역사문화 : 교육에 대해서
유아교육(2~5세), 일반 기초교육(9년), 중등교육(3년), 대학(5년)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반 기초교육은 의무교육이며 중등교육은 본인의 진로에 따라 진학과 기술, 상업 등의 과정을 선택하여 진학합니다. 대학은 약 4백여 개가 있으며 철저한 졸업 정원제로 입학 학생의 20% 정도만 졸업을 합니다. 2004년 기준으로 성인의 문맹률은 2.8%로 남미 전체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아르헨티나 역사문화에 대해서
아르헨티나는 세계적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는 탱고의 발상지입니다. 또한 삼바, 차카레라 등 인디오의 전승과 에스파냐풍의 혼합인 아르헨티나 특유의 아름다운 리듬이 있습니다. 또한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중의 하나인 떼아뜨로 꼴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