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의 역사
아프리카 남서부에 있는 나라로 1482년 포르투갈의 항해자가 콩고강 하구를 발견한 이래 한때 네덜란드령이
되었다가 17~19세기에 포르투갈의 노예무역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1951년 포르투갈의 해외주가 되었고 1975년 11월 독립하였습니다.
수도는 루안다이며 종교는 토착종교가 47%로 가장 많은 차지를 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킴분두족이 25%로 그 뒤를 잇습니다. 앙골라의 언어는 포르투갈어입니다.
인구는 2018 통계청기준은 약 30,774,000명으로 세계 46위입니다. 정체는 공화제입니다.
앙골라의 역사 : 기후에 대해서
앙골라는 너비 25~100km의 해얀평야로부터 내륙을 향해 높아지다가 해발고도 2,000m급의 산지가 전개되며,
동쪽은 평균 1,000m의 고원이 나타납니다.
기후는 남쪽에 칼라하리 사막, 북쪽에 열대우림의 콩고 분지가 있기에 남부는 저온건조하고 북부는고온다습하며 중부 평원지대는 사바나 기후입니다.
앙골라의 역사 : 사회에 대해서
앙골라의 의무교육은 초등학교에만 해당합니다. 헌법상 모든 시민에게 무상교육이 보장되어 있으나
잦은 폭동으로 인해 입학률은 매우 낮습니다.
고등교육 기관으로는 수도 루안다에 설립된 아고스티노네토대학교가 있습니다.
언론매체는 모두 국가 소유이며 일간지가 몇 종 있으며 국영 라디오방송국과 텔레비전방송국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벽보를 통하여 정보를 얻습니다. 보건 복지수준은 내전, 폭동으로 매우 열악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