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아프리카 중부 내륙에 있는 나라로 1878년 벨기에가 국제콩고협회를 조직하여 통치하였습니다. 1885년 벨기에 국왕의 사유영지 형식인 콩고자유국을 거쳐 1908년 벨기에 정부의 식민지인 벨기에령 콩고가 되었습니다. 1960년 6월 30일 최초의 총선거를 통하여 독립하였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수도는 킨샤사이며 언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 약 84,005,000명이며 세계 16위입니다. 종족구성은 몽고족, 루바족, 콩고족, 망베투-아잔데족 등 200여개 부족이 있습니다. 종교는 로마가톨릭교(50%), 개신교(20%), 킴방구교(10%), 이슬람교(10%), 기타(10%)입니다. 정체는 공화제이며 통화는 콩고프랑입니다.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의 사회에 대해서

콩고민주공화국은 부족주의적 유대관계가 매우 강하고 인구의 80%가 도시나 교통로 연변에 살고 있습니다. 독립 후 킨샤사는 현저히 팽창하였으며 도시 주민은 부족적 유대관계를 떨쳐버리고 근대적 조직체를 구성해가고 있습니다. 조직 노동자수는 총 임금 노동자수 140만 중 11%를 차지합니다. 의무 교육 기간은 6년이며 취학률은 대체로 낮은 편입니다. 유일한 항구는 자이르강 하구에서 160km 떨어진 마타디이며, 탕가니카호의 칼레미항도 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와의 문호로써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콩고 콩고민주공화국의 문화에 대해서

 수많은 토속종교를 통하여 부족은 회화, 조각, 음악, 춤, 공예, 직물, 의상 등과 같은 전통예술을 발달시켰습니다. 발생 지역의 특색에 따라 조각품들을 나눌 수 있으며 수도 킨샤사는 문화생활과 예술을 권장하고 이를 발달시킨 창조적인 곳입니다. 국립예술학원은 전통음악, 연극을 가르칩니다. 과학공상문학의 발달은 대학, 과학재단,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