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말 걸기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국가로 영국연방에 속합니다.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 맺은 파리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지 상태로 있다가 1867년 캐나다자치령으로 독립하였습니다. 언어는 프랑스어, 영어를 사용하며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 약 36,954,000명으로 세계 38위입니다. 수도는 오타와이며 정체는 입헌군주제입니다. 종교는 로마가톨릭교가 42.6%로 가장 많고 개신교가 23.3%로 그 뒤를 잇습니다.
캐나다에 말 걸기 : 기후에 대해서
남쪽의 온난한 기후부터, 북쪽의 북극성 또는 북극성 기후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툰드라 지역 서부는 삼림지대의 북쪽에 있으며 건조한 툰드라 지역입니다. 7월 평균기온 10도 이하, 연강수량 250mm이하의 지역이 많습니다. 툰드라 지역 동부는 서부에 비해 연강수량이 400~50mm로 많습니다. 코르디예라 북부의 산지 부분은 극기후를 나타내나 골짜기 부분은 침엽수림대를 이루며 중앙지대 지역은 매우 건조합니다. 이곳은 위도의 변화보다 고도의 변화에 의해 기후가 달라지는데 북부보다 따뜻합니다. 내륙 북부는 침염수립대 북부에 해당되며 생육기는 5개월 이하로 겨울이 깁니다. 연강수량은 적고 북쪽으로 갈수록 적어집니다. 로렌시아 북부는 침엽수림대의 동부에 해당되며 5개월이하로 겨울이 길고 6개월 이상 눈에 덮여있습니다. 로렌시아 남부는 침엽수림대 남동부에 해당되며 연평균 6도 이상으로 겨울은 춥습니다. 오대호 남쪽 연안에서는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난하고 짧습니다. 생육기가 6개월 이상으로 여름이 길고 때로 습윤하고 덥습니다. 7월 평균기온은 15도를 넘고 대서양 연안에서는 겨울에 상대적으로 온난하고 늦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강수가 많습니다. 7월 평균기온은 15도를 넘습니다.
캐나다에 말 걸기 : 사회에 대해서
자연의 혜택이 풍부한 나라이지만 풍토의 영향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편입니다. 국민의 3/4 이상이 미국과의 국경에서 160km 이내의 최남부에 살고 있으며 생활수준이 높은 것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는 2개 국어 병용의 테두리 안의 다문화주의가 문화의 기반입니다. 12년의 의무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15세 이하 문맹률은 3%로 매우 낮습니다.
'유용한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르완다의 문화 (0) | 2018.06.12 |
---|---|
세이셸 (0) | 2018.06.11 |
코트디부아르의 사회 (0) | 2018.06.05 |
뉴질랜드 개혁 이야기 (0) | 2018.06.04 |
콩고 콩고민주공화국 (0) | 201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