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의 문화
아프리카 동북부에 있는 나라로 2011년 7월 9일 수단으로부터 분리독립되었습니다.
언어는 영어이며 수도는 주바입니다. 종교는 기독교, 토착종교이며
행정구역은 10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체는 공화제입니다.
남수단의 문화 : 기후와 교육에 대해서
1년 내내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아 적도 기후로 강수량이 아주 많습니다.
대략 4월에서 11월까지 우기가 지속되며 연평균 강우량은 1,500mm입니다.
남쪽 고지대의 강우량이 특히 많고 북쪽으로 갈수록 강우량이 적어집니다.
수단의 교육제도는 초등교육 8년, 중학교육 3년, 대학교육 4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남수단의 문화 : 사회에 대해서
오랜 내전과 심각한 경제 상황으로 인하여 사회 곳곳에 가난이 팽배해 있는 실정입니다.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이루어진 씨족 공동체 사회로 가깝고
먼 친척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마을을 이루어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을은 족장이 다스리며 전통적으로 성별, 나이, 지위에 따라 노동영역이 달라지는데
남성들은 가족들을 부양하고 여성들은 집안일을 합니다. 대부분의 노동인구는 농업, 목축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도 많지만 토착종교의 영향력이 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