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는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怒. 성내는 것) 노(怒. 성내는 것) 성내는 것은 간과 연관이 있다. 몹시 성내면 음을 상한다. 몹시 성내면 기가 끊어지고 피가 상초에 몰리면 기절하게 된다. 혈이 상초에서 흩어지고 기가 하초에서 몰리면 가슴이 답답하고 놀라면서 성을 잘 낸다. 성내면 기가 올라간다. 성내면 기가 치밀고 심이 비를 억누르기 때문에 피를 토하고 삭지 않는 설사를 한다. 성내는 것이 음에 있으면 양이 음에 의해 막혀서 잘 펴지 못한다. 성을 잘 내는 것은 풍열이 땅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과 같다. 칠정이 사람을 상하게 하는데, 그 중에서도 성내는 것이 제일 심하다. 대체로 성내면 간목이 갑자기 비토를 눌러 비가 상한다. 따라서 나머지 4개 장도 모두 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