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위일신지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t4. 신(神). 神爲一身之主(신위일신지주) 神爲一身之主(신위일신지주. 신은 온몸을 주관한다.) 심(心)은 군주지관으로 신명(神明)이 여기서 나온다고 하였다. 하늘이 처음 물을 내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는 정(精)이 되었고, 땅이 두번째로 불을 내었는데, 사람에게 있어서 신(神)이 되었다. 심은 온몸을 주관하고 깨끗하게 하는 곳이다. 겉부분에는 포락이 둘러싸여 있고 그 한가운데에 정화가 모여 있는데, 그것을 신이라고 한다. 신은 음과 양에 모두 통하여 있으면서 섬세한 것까지 살피며 문란한 것이 없다. 신(神)은 심(心)의 통제를 받고 기(氣)는 신(腎)의 통제를 받으며, 형체(形)는 머리(首)의 통제를 받는다. 형체와 기가 배학되고 신이 주관하기 때문에 삼재지도(三材之道)이다. 제일 좋은 것은 신(神)을 보양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형체를 보양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