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정속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설정속심(遺泄精屬心) 유설정속심(정의 유설은 심에 속한다. 遺泄精屬心) 단계가 말하기를 정을 굳건히 간직하는 것은 신(腎)이 주관하고 내보내는 것은 간(肝)이 주관한다. 이 두 장기는 모두 상화(相火)가 있고, 그 줄기 위로 심(心)에 속해있다. 심은 군화(君火)이다. 심은 다른 것에 감응되면 동화되기 쉽다. 심이 동하면 상화가 역시 동하고, 상화가 동하면 정액이 저절로 나온다. ' 상화가 몹시 발동하면 비록 성생활을 하지 않아도 정액이 흘러 소실된다. 심과 신의 기운이 허하면 정을 잘 통솔하지 못하게 되는데, 오줌을 따라 정액이 나오는 것을 요정(尿精)이라고 하고 성생활에 대한 말을 듣거나 보기만 해도 정액이 나오는 것을 누정(漏精)이라고 한다. 이 때, 감리환(坎离丸)과 황련청심음(黃連淸心飮)을 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