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도무조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도무조만(學道無早晩) 학도무조만(學道無早晩, 양생법을 배우는 데는 빠르고 늦은 것이 없다. ) 연수서에는 " 사람이란 만물의 영장이다. 수명은 본래 43200여일이다. 원양진기는 본래의 무게가 384수(600g)이다. 안으로는 건(乾)에 상응한다. 건이라는 것은 순양(純陽)의 괘이다. 사람이 밤낮 활동하고 배설하여 원기를 잃으면 타고난 수명을 다 살지 못하며 6양이 없어진다. 즉, 음기만 남게 되어 죽기 쉽다. 나이가 64살이 되어 괘수가 끝나면 양기도 없어지고 음기도 허해진다. 이때에 와서 진기와 원기를 회복하려고 하니 때가 늦지 않았는가. 박괘와 같이 음으로 다 변하지 않으면 복괘처럼 양기가 돌아오지 않으며 음이 다 변하지 않으면 양이 생기지 못한다. 만약 이름난 선생의 지도를 받아 결심하고 노력만 한다면 비록 120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