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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인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남부 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1857년 무굴제국이 멸망한 후 영국의 직할식민지로 편입되었습니다. 1947년 8월 15일 영국의 지배를 벗어나 힌두권인 인도와 이슬람권인 파키스탄이 각각 영국연방의 자치령으로 독립하였고 1950년 자치령의 지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인도의 면적은 3287263 (㎢) 입니다. 수도는 뉴델리이며 인도의 종족구성은 아리아족이 72%로 가장 많습니다. 인도의 언어는 힌두어와 영어이며 종교는 힌두교가 80.5%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는 13.4$로 이슬람교입니다. 인구는 2012년 기준 1,205,073,612명이며 평균 수명은 2008년 기준 69.25세입니다. 1인당 명목 GDP는 2012년 기준 1,591(억$)입니다. 

 

 

 

-인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 교통과 통신 

 인도에서 철도가 최초로 부설된 것은 1853년으로 꽤 오랜 역사를 지닙니다. 1960년대 이후 전화가 진척되고 증기기관차에서 전기기관차 또는 디젤기관차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화차 부족에 의한 석탄수송의 지연이 공업생산의 중요한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1998년 현재 철도 총연장은 6만 2915km 이고 1만 2307km가 전철화되었으며 인도전체 화물물 동량의 60%를 담당합니다. 국제공항은 봄베이*캘커타*델리*마드라스 등지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우편*전신전화는 철도에 다음가는 국영사업으로 전화 회선수는 1994년 기준 800만 회선입니다. 텔레비전은 1959년 9월부터 델리에서 시험 방영을 시작했으나 일반화된 것은 1965년 8월부터입니다.

 

 

 

-인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 경제성장

 1991년 인도는 전통적인 네루식의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버리고 경제개혁을 단행하였으며 이후 인도의 산업은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의 인도의 공업을 보면 음식료와 섬유산업의 사업체 비중이 가장 높고 고용 역시 가장 많습니다. 따라서 노동집약적 음식료와 섬유산업의 비중이 크며 생산이나 부가가치의 면에서는 화학 및 화학제품과 제철 산업의 비중이 큽니다. 섬유산업은 인도의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풍부한 면화생산과 노동력을 바탕으로 잘전하였으며 수출의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최근 인도의 경제성장의 성장 동력은 세계적인 수준을 보유한 IT산업인데 2005년경의 수출액은 239억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및 IT관련 서비스 부분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수준에까지 발전하였는데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벵갈루루를 중심으로 하여 다국적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하고 진출하여 급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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