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들

르완다의 문화

르완다의 문화

 

 

 

아프리카 중앙부에 있는 나라로 1885년 독일 식민지에 편입되었다가 1919년 벨기에의 위임통치와 신탁통치를 거쳐 1961년 자치정부를 수립하고 이듬해 독립하였습니다. 수도는 키갈리이며 종족구성은 후투족이 84%로 가장 많고 투치족이 15%로 그 뒤를 잇습니다.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 약 12,501,000명으로 세계 76위입니다. 공용어는 키냐르완다어, 프랑스어, 영어이며 정체는 공화제입니다.

 

 

르완다의 문화 : 사회에 대해서

 르완다는 아프리카 국가중 인구밀도가 매우 높습니다. 1994년 이후의 내란으로 많은 난민이 발생하였으며 이웃나라들인 부룬디,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등에 난민수용소들이 국제구호단체들의 도움으로 세워졌지만 의료품 및 식량 부족으로 적잖은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교육은 7세부터 13세까지의 8년 의무교육제로 되어있으나 학력아동의 취학률은 약 70%정도입니다. 대학교는 남부의 부타레에 국립종합대학 르완다대학교가 있습니다.

 

 

아프리카 르완다의 문화에 대해서

 르완다의 문화에는 옛 전통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전통 문화유산으론 투치 왕권의 합법성을 주장하기 위한 음악, 춤, 시가 많이 있습니다. 1962년 독립 이후엔 후투족 유산을 강조하는 문화 흐름을 강조하였습니. 국립발레단은 전통 민속춤을 주로 하며 임파라 오케스트라는 현대음악을 주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춤이 각광받고 있고 바구니, 공예, 세라믹 제품, 철 공예품 등은 과거의 전통을 살리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로몬제도의 자연  (0) 2018.06.18
페루 편  (0) 2018.06.13
세이셸  (0) 2018.06.11
캐나다에 말 걸기  (0) 2018.06.06
코트디부아르의 사회  (0)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