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식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식법(胎息法) 태식법(胎息法) 사람은 태 중에 있을 때 입과 코로 호흡하지 않고 오직 배꼽줄을 통하여 어머니의 임맥에 매달려 숨을 쉰다. 임맥은 페에 통하고 있으며 폐는 코와 서로 통해 있기 때문에 어머니가 숨을 내쉬면 태아도 내쉬고 어머니가 숨을 들이쉬면 태아도 들이쉰다. 그 기가 모두 배꼽 위에서 오간다. 천태를 식신이라고 한다. 태어나려고 할 때에는 정혈과 서로 합하여 배꼽에 뿌리를 박고 있다. 그리하여 태어날 때 배꼽줄이 서로 달려있는 것이다. 호흡조절을 배우려먼 반드시 그 기운이 나올 때에는 배꼽에서 오고 들어갈 때는 배꼽에 가서 사라지도록 해야한다. 호흡을 조절하여 아주 적게 쉬다가 나중에는 입과 코로 쉬지 않고 배꼽에 가서 사라지도록 해야한다. 이같은 방법이 태중에 있는 것과 같이 하기 때문에 태식이라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