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

중국 문화

 

 

 

아시아 동부에 있는 나라로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세계 최대의 인구와 광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BC 221년 진나라의 시황제가 처음으로 통일을 이뤘습니다. 중국 최후의 통일완조인 청나라에 이어 중화민국이 세워졌고 국민당의 국민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이후 1949년 공산당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워 건국일은 1949년 10월 1일입니다. 아시아 동부에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9596961(㎢)입니다. 수도는 베이징이며 종족구성은 한족이 91.5%로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종교는 도교, 불교가 35%로 가장 많으며 3.5%로 기독교가 그 다음입니다. 정체는 인민공화제이며 통화는 위안(Y)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2012년 기준 1,349,585,838명입니다. 평균 수명은 2012년 기준 74.84세입니다. 1인당 명목 GDP는 2012년 기준 8,400($)입니다.

 

 

 

중국 문화 : 외교에 대해서 

 헌법상 중국 외교의 기본원칙은 첫째, 평화5원칙(주권과 영토보전의 상호존중, 상호불가침, 상호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에 입각하여 각국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며 둘째,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반패권주의이며 셋째,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를 견지하는 것입니다.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는 같은 사회주의국가들끼리 평등한 관계와 연대를 도모하고 제3세계의 반식민지 민족해방운동을 지원하면서 '독립 자주의 평화외교'를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중국 통일문제에서는 영국과의 협상을 통하여 1997년 홍콩을 반환받았으며 이어 1999년 12월에는 포르투갈로부터 마카오를 반환받았습니다. 홍콩과 마카오는 이후 50년간 각각 기존의 경제 사회체제 유지를 보장받았습니다. 중국은 이러한 홍콩*마카오반환의 경험을 타이완 문제에도 적용하여 하나의 중국이라는 전제하에 타이완이 중국과의 통일에 응하면 독자적인 군대보유와 경제제도를 유지함으로써 자치를 보장받는다는 일국양제론을 통일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등 외국 국가가 14세 달라이라마의 자유로운 활동을 허용할 것과 티베트 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데 대하여 중국은 티베트의 분리*독립 운동은 허용할 수 없으며 이러한 문제제기를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문화 : 교육에 대해서

1982년 덩샤오핑은 3개 면향을 제의하였는데 바로 이것이 이후 중국 교육의 개혁과 발전방향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교육은 현대화를 위해, 세계를 향해,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 1985년 의무교육법을 공포하여 9년제 의무교육을 시작하였으며 교육부를 폐지하고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하여 교육제도의 전면적 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 기본적 학제는 유치원-소학교-중등학교-고등학교(대학 포함)으로 되어 있고 학제는 근대교육의 시작과 더불어 6*3*3제를 받아들였다가 1951년부터 5*3*3제, 문화혁명기에 5*3*2제를 그리고 현재는 5*4*3제를 시행중이나 지역에 따라 그 차이가 많습니다. 2000년 기준으로 15세 이상 인구의 문맹률은 18.5%였으나 2003년 기준 10%로 줄어들어 2012년에는 7.8%입니다. 남자는 4%, 여자는 11.5%의 비율을 나타내면서 농가를 중심으로 여자가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박탈되어 있습니다. 중국은 복지정책의 하나로 2007년부터 9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