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스트레일리아
국명은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건국일은 1901년 1월 26일이며 오세아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768만km2으로 한반도의 약 35배입니다. 기후는 남부(온대), 북부 및 서부(열대), 내륙(대륙성)입니다. 남극을 제외하면 가장 건조한 대륙이기도 합니다. 주요 도시로는 2011월 6월 기준 시드니(462만여명), 멜버른(413만여명), 브리스베인(207만여명) 입니다. 인구는 2013년 기준 2302만 1626명입니다. 민족은 85%가 유럽계로 가장 많이 차지하며 그다음이 아시아계가 9%로 많습니다. 종교는 천주교가 25.3%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영국 성공회가 17.1%로 많습니다. 사법 체재는 영국식 사법 체제를 띠고 있으며 정체는 영연방 입헌 군주제, 의원내각제(양원제)입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경제
호주의 GDP는 2012년 기준 US$ 15,421억입니다. 실질 GDP 성장률은 3.3%입니다. 실업률은 2013년 2월 기준 5.4%입니다. 교역국을 알아보면 수출국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미국, 대만 뉴질랜드, 영국, 태국이 있으며 수입국으로는 한국, 중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독일, 말레이시아, 영국, 뉴질랜드, 태국이 있습니다. 교역 품목으로는 먼저 수출품은 석탄, 철광석, 금, 원유, 천연가스, 알루미늄, 구리, 밀 등이 있고 수입품은 원유, 승용차, 석유제품, 금, 의약품, 무선통신기기 등이 있습니다.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생활여건
1)호주의 교육제도: 호주의 학제는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3~6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만 고등 과정에 진학하며 11~12학년을 다니면서 대학 입시 준비를 합니다. 최근 아시아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 경쟁이 심해져서 대부분 대학을 진학하고 있습니다.
2)호주의 의료 여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일단 주거지 인근의 일반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GP의 진단에 따라 처방을 받거나 다시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응급 환자가 있을 경우 공립병원의 응급실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000번을 눌러 앰뷸런스를 부를 수 있습니다.
3)호주의 교통여건: 호주의 버스, 전철, 트램 등의 대중교통편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장거리인 경우에는 전철을 이용하여 목적지 근처에서 하차한 후 다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내 버스는 다양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10분에서 15분 간격 정도로 빈번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그 빈도수가 줄어들어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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