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 estonia
유럽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에스토니아의 인구는 2017년 7월 기준 약 1,251,581명이고 GDP는 234억달러로 세계 102위입니다. 종교는 루터교, 러시아정교이고 에스토니아어를 사용합니다. 1인당 GDP는 1만 9,618달러로 세계 40위입니다. 에스토니아의 정체는 공화제, 의원내각제, 단원제입니다. 수도는 탈린이고 기후는다소 서늘한 날씨이며 여름에는 낮 길이가 20여 시간이나 됩니다.
에스토니아(estonia) 한국과의 관계
우리나라는 1991년 10월 17일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양국은 2001년 8월 사증면제 협정과 문화교육학술 협정을 체결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대 에스토니아 수출액은 2015년 기준 6100만 달러로 주종목은 승용차, 금속절삭가공기계, 아연도강판, 폴리에스텔섬유 등이 있습니다. 수입액은 1100만 달러로 주종목은 운반하역기계, 무선통신기기부품, 전동축 및 기어,기타목재류 등이 있습니다. 2015년 기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의 업체가 진출해있으며 42명의 교민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estonia)의 종교
에스토니아인은 세계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민족입니다. Dentsu Communication Institute의 2006년 자료에 따르면 에스토니아인의 75.7%가 무신론자라고 응답했습니다. 에스토니아 민족 전통의 다신교 신앙이 있지만 에스토니아인 대다수가 무신론자인 이유는 과거 외세 침략과 연관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에스토니아인들은 무신론적 경향과 다르게 과학에 대한 관심은 지대합니다. 기나긴 외세의 지배에서 벗어난 에스토니아인들이 선택한 것이 바로 IT산업의 육성인데 에스토니아인들은 IT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이상 외세의 지배를 받지 않도록 강한 민족이 되기를 원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