身形臟腑圖(신형장부도)
동의보감 내경편 제1권 신형 신형장부도 손진인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이 가장 귀한 존재이다 둥근 머리는 하늘, 모난 발은 땅을 상징한다. 하늘에 네 계절, 사람은 사지 하늘에 오행, 사람은 오장 하늘에 육극, 사람은 육부 하늘에 팔풍, 사람은 팔절 하늘에 구성, 사람은 구규 하늘에 십이시, 사람은 십이경맥 하늘에 이십사기,사람은 이십사수 하늘에 삼백육십오도, 사람은 삼백육십오골절 하늘에 일월, 사람은 양눈 하늘에 주야, 사람은 오매 하늘에 뇌전, 사람은 희노 하늘에 우로, 사람은 체읍 하늘에 음양, 사람은 한열 땅속에 천수, 사람은 혈맥 땅위에 초목, 사람은 모발 땅속에 금석, 사람은 치아 이 모든 것들은 사대와 오상을 품부해서 임시로 합쳐져서 형체를 이루었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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