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역사문화
유럽 스위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중앙부에 있는 나라로 중세에 프랑크 왕국, 신성로마제국의 일부가 되었다가 1291년 스위스 지역의 3인 대표가 국가의 기원이 된 영구동맹을 맺었습니다. 1648년 베스트팔렌조약에 따라 독립을 승인받았습니다. 정식명칭은 헬베티아 동맹입니다. 북쪽으로는 독일, 동쪽으로는 리히텐슈타인*오스트리아, 남쪽으로는 이탈리아, 서쪽으로는 프랑스에 접합니다. 수도는 베른이며 종족구성은 65%가 게르만족, 프랑스인이 18%이며 그뒤로 이탈리아인이 10%가 있습니다. 공용어는 독일어, 프랑스, 이탈리아어, 로망슈어가 있습니다. 건국일은 1648년 8월 1일입니다.
스위스역사문화 : 관광에 대해서
유럽 스위스는 세계 최고의 관광산업국가로 평가받아 2005년 기준 관광수입액은 세계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위의 대표적 관광지로는 루체른호, 브리엔츠호, 마조르호, 루가노호 등의 호수와 루체른, 인터라켄, 로잔, 로카르노, 루가노 등의 호반도시가 있습니다. 또한 산악으로 마터호른 산록의 체르마트, 엥가딘의 장크트모리츠 등의 휴양지가 있습니다.
스위스역사문화 : 기후에 대해서
스위스의 기후는 국토가 좁은데 비해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동서로 뻗은 알프스산맥 남쪽의 티치노주는 비교적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으나 북쪽은 기온차가 적은 온난다우의 서안해양성 기후와, 기온차가 큰 건조한 대륙성기후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변덕스러운 중간형 기후입니다. 이처럼 3개의 기후형을 가진 스위스에서는 날씨 변화가 아주 심합니다. 또한 중앙지대에서는 푄현상이 심한 날이면 두통과 그밖의 생리적 변조를 일으키는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