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의 문화
서아프리카의 대서양에 면한 나라로 1849년 프랑스보호령이 되어 지배를 받다가 1890년 세네갈에서 분리되어 프랑스 식민지에 편입되었고 1958년 10월에 독립되었습니다.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으로 약 13,053,000명으로 세계 75위입니다. 언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수도는 코나크리입니다. 정체는 공화제이고 행정구역은 33개 현 1개 특별구역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북쪽으로는 기니비사우, 세네갈, 말리 동쪽으로는 말리, 코트디부아르, 남쪽으로는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과 인접하고 서쪽으로는 대서양에 면합니다.
기니의 문화 : 기후에 대해서
대륙성을 띠어 연강수량이 한층 적고 기온의 일교차가 15도에 달합니다. 삼림, 기니로 열대우림에 덮인 남부 산악지대이며 최고봉 님바산은 라이베리아와 국경에 자리합니다. 연중 고온이나 기온의 일교차가 20도에 달하고 연수량은 2,200mm정도입니다. 전체 국토 면적 중에는 경작가능지는 4.47%, 농경지는 2.64%, 초원 및 산림지대는 92.89%입니다.
기니의 문화 : 사회에 대해서
기니는 독립 이후 초기 대통령인 투레가 노동지도자 출신인 까닭으로 노동조합의 세력이 강합니다. 독립 후 교육의 보급에 힘쓰고 있는데 특히 기술교육에 중점을 둬 공무원, 교원을 양상하는 전문학교 외에 이웃해있는 말리의 고등교육기관과 협력기관에 있는 기니, 말리대학에 이공학부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어와 프랑스적 제도로부터의 탈피를 목적으로 1968년부터 8개의 부족어로 국어로 삼기 위한 일종의 교육혁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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