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 algeria

알제리 - algeria

 

 

 

마그레브의 일부로 모로코, 튀니지와 공통되는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안선과 나란히 뻗어 있는 아틀라스산맥의 북사면은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이루기 때문에 강수량이 많고 농경에 적합한 토지를 이룬 곳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인구의 90%이상이 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수도는 알제이며 아랍어, 베르베르어를 사용합니다.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 약 42,008,000명으로 세계 34위입니다. 종교는 이슬람교(수니파)입니다.

 

 

알제리 - algeria 과학기술에 대해서

휴대전화 서비스는 1989년 시작되었으며 가입자 수는 2006년 기준 2,100만명입니다. 인터넷 호스트의 개수는 2007년 기준 2,077개입니다. 약 246만의 인구가 2006년 기준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975년 12월 이후 법령에 따라 단말기와 이동통신 서비스 외의 모든 통신 서비스가 우편전기통신부에 의해 독점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1966년 UN의 개발도상국 개발계획에 따라 국립전기통신학교가 설립되었고 1967년 사하라 유전을 국내와 국제 통신망에 연결하기 위하여 약 1,000km의 동축케이블을 부설하였습니다.

 

 

알제리 - algeria 사회에 대해서 

알제리의 국영 의료시설의 의료비는 저렴한 편이며 프랑스 지배하에서의 학교교육은 모두 프랑스어를 사용하였으며 아랍어에 의한 교육을 금지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문화의 프랑스화가 심하였으며 식민지 지배 기간이 길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육 및 의료 제도는 정비가 잘되어있습니다. 의무교육 기간은 9년이며 취학연령은 만 6세이고 이후 3년간의 고등교육, 4년간의 대학교육으로 이어집니다. 15세 이상의 국민 가운데 문맹률은 30.1% 입니다. 고등교육기관으로는 대학, 대학원 기술학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