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의 문화

가봉의 문화

 

아프리카 서부, 적도 아래 남대서양에 접해 있는 나라로 1839년 이후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여

1889~1904년 프랑스령 콩고의 일부, 그후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에 편입되었다가

1958년 프랑스 공동체에서 자치공화국을 형성하였고 1960년 8월 17일 독립하였습니다.

수도는 리브르빌이며 언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 약 2,068,000명입니다. 행정구역은 9개 주로 되어 있습니다.

 

 

 

가봉의 문화 : 자연에 대해서

 가봉은 영토의 대부분이 오고우에강 본지류 유역이며, 적도가 통과하므로 열대우림지대에 속합니다.

지형적으로 해안의 평야지대, 동부의 고원지대 및 그 사이의 산악지대는 나누어지며,

남동부의 바테케 고원만이 사바나지대를 이룹니다.

기후는 전형적인 열대성기후이므로 기온은 우기와 건기에 관계없이 변화가 적습니다.

연평균기온 22~32도, 습도 80~90프로, 강우량 1,500~3,000mm입니다.

 

 

 

가봉의 문화 : 사회에 대해서

 아프리카 가봉의 교육은 대통령 오마르 봉고의 교육진흥 정책에 힘입어 급속히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초등교육(6~11세)은 100% 취학률을 달성하였으며 학교 수가 1,001개교, 학생 수가 22만 명에 이릅니다.

중등교육은 중학교(12~15세), 고등학교(16~18세)로 구분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의무교육이고 중등교육 취학률은 2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