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나의 경제

가이아나의 경제

 

 

 

남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나라로 1581년부터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아오다

1831년 영국령 기아나가 되어 영국 연방국으로 있었고 1966년 5월 가이아나로 독립하였습니다.

가이아나의 수도는 조지타운입니다.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인구는 2018년 통계청 기준 약 782,000명으로 세계 164위입니다

정체는 공화제이며 통화는 가이아나 달러입니다.

 

 

가이아나의 경제 - 자연에 대해서 

 남미 대륙의 동북단에 위치한 가이아나의 영토는 한반도와 비슷한 크기로 수리남, 우루과이에 이어 남미에서 3번째로 작습니다.

대서양 연안의 대상 저지대, 중부의 사바나와 밀림으로 준 평원지대, 남서부의 고원지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서양 쪽으로 약 459km의 해안선이 있고, 코런타인강이 수리남과 국경을 이루며 흐릅니다.

영토 대부분이 에세퀴보강의 본지류의 유역에 속하고, 동부는 버비스강 유역, 북서단부는 바리마강 유역에 속합니다.

전 국토 중 경지는 2%, 초원은 6%에 불과하며 연간 강수량은 동쪽으로 갈수록 많은데 조지타운이 2,290mm정도이고

내륙이 1,780mm정도입니다. 열대기후지역으로 기온은 가장 서늘한 달이 26도, 가장 더운 달이 28도입니다.

한 해동안 2번의 우기가 있는데 5월~8월과 11월~1월이 우기에 해당합니다.

 

 

 

가이아나의 경제 - 사회에 대해서

 15세 이상 인구의 문맹률은 2004년 기준 15세 이상 인구의 문맹률은 3.5%로 정도로 중남미 전체 평균이 비해 낮은 편입니다.

5~14세는 의무교육을 받습니다. 수도 조지타운에는 가이아나대학이 있고

언론매체로는 신문 <가이아나 클로니클> 외에 라디오, 티비 방송국인 GBC가 있습니다.

텔레비전 방송국은 모두 3개 채널로 1개의 공영방송국과 미국 위성서비스에 기반한 2개의 민영 방송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