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여 안녕
카리브해 북부 서인도 제도에 있는 섬나라로 1655년 크롬웰의 파병 이후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서인도제도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되기까지 노예무역의 중심지가 됐습니다. 1962년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카리브해의 영국 식민지 중에서 최초로 독립하였습니다. 언어는 영어이며 인구는 2018 통계청 기준 약 2,899,000명으로 세계 139위입니다. 수도는 킹스턴이며 종족구성은 흑인이 91.2%로 가장 많고 혼혈이 6.2%로 그 뒤를 잇습니다. 행정구역은 14개주로 이뤄져있고 정체는 입헌군주제이며 카리브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에 속합니다.
자메이카여 안녕
자메이카는 범죄 퇴치, 부패 척결 및 경제 회생을 신정부의 최우선적인 정책 목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 생산되는 마약의 미국 반입 과정에서 경유지 역할을 하고 있어 갱단 간의 총격전 등 각종 살인사건이 빈발합니다. 경제성장률이 미미한 수준이며 공공부채가 많아 경제 난국에 부딪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건위생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며 교육제도는 초등교육 6년, 중등교육 7년, 대학교육 3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메이카는 의무교육제도가 없으며 초등교육은 무상입니다.
자메이카여 안녕 : 예술문화에 대해서
자메이카인은 연기 소질이 타고 나 각 지방의 극장, 극단 등이 아주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메이카는 팝음악에 의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유명한 가수들이 레게라는 음악을 통하여 자메이카의 음악을 알려왔습니다. 레게리듬은 밥 마리, 피터 토시, 지미 클리프 등의 유명한 레게 스타에 의하여 세계에 퍼졌습니다. 레게뿐만 아니라 재즈나 칼립소등의 음악도 널리 연주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