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야간 한의원에서 부산 척추 협착증 파헤쳐본다

연산동 야간 한의원에서 부산 척추 협착증 파헤쳐본다

 

 

 

안녕하세요. 미담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허리 질환 중 척추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13년간 연산동 야간 한의원으로 환자분들을 만나면서

척추질환 치료인 추나요법을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월평균 790건이나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번 척추질환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척추질환의 경우 보통은 40대 부터 퇴행이 진행되면서 있게 되는데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20대~ 30대에서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럼 척추협착증 질환은 어떤 질환일까요?

 

 

원인과 증상, 치료를 알기 전 질환의 근본적인 것을 알고 있어야 하기에 알아보겠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이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의 크기가 점점 좁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의학적 용어는 허리(요추)에 많이사용됩니다.

 

 

이 질환에 언급이 되는 척추관은 무엇일까요?

 

 

척추관이란 앞으로는 척추뼈의 앞부분인 추체, 추간판(디스크) 뒤로는 척추뼈의 뒷부분인 추궁판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척추관은 두개골 하부로부터 경추, 흉추, 요추, 천추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척추관 내에는 상 요추까지는 연수에서 연 잘되는 척수가, 하부에는 척수에 연결되는 신경근의 다발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 제기능을 하지 못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질환과 비슷한 질환이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척추협착증과 헷갈려하시면서 문의를 해주시는 질환이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 보신 분들은 이미 눈치를 채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바로 '허리디스크'입니다.

 

 

보통 허리에 통증이 유발될 경우 많은 분들은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시는데요.

 

 

과연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 척추 협착증 ]

 

척추협착증, 척추의 퇴행이 시작됨으로 척추관 내부에 위치한 황색인대가 두꺼워지는 현상이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척추관의 공간이 점점 좁아지게 되어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척추협착증은 염증 유발이 허리디스크보다는 적습니다.

 

 

퇴행으로 인해 진행됨으로 황색인대가 부풀어올라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기에

이 질환은 염증 외 압박성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론 다리 저림 증상이 오는데요.

 

저림 증상이 한쪽 혹은 양쪽 모두 나타나며 특히, 걸을 때 유독 다리가 저려오거나 당기는 것을 느낍니다.

 

 

[ 허리 디스크 ]

 

허리디스크,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구조물) 속에 있는 수핵이 밀려 나오게 되면서 

수핵이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진 신경근을 자극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허리디스크도 염증과 통증이 있게 되는데 염증은 척추협착증보다는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이 질환은 수핵이 밀려 나오면서 다리로 가는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서 생기는 

염증성 통증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이 질환은 척추협착증 질환과 다르게

걸으면 통증이 완화되고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있게 됩니다.

 

 

위와 같이 두 질환을 세세하게 알게 되면 척추협착증과 허리디스크가 다르구나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몸이 느낄 때는 염증인지 압박 성인지 구분을 할 수 없고 그저 허리 통증, 다리 저림 현상이기에

헷갈리는 것이 당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통증을 자가진단만 하지 말고 초기에 어떤 질환인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병원을 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구분하는 방법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설명에 따라 동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1. 자리에서 일어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바르게 서줍니다.

 

2. 그 후 허리를 뒤로 젖혀보고 앞으로 숙여봅니다.

 

3. 이 동작을 천천히 두 번 정도 반복해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뒤로 젖혔을 때 통증이 심했는지 아님 앞으로 숙였을 때 통증이 심했는지 생각 보세요.

 

 

뒤로 젖혔을 때 더 아팠다면 : 척추 협착증

 

앞으로 숙였을 때 더 아팠다면 : 허리 디스크

 

 

이렇게 구분을 하여 각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간단한 방법이라서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가장 허리에 도움이 됩니다.

 

 

비슷한 질환을 구분하는 법을 알아봤으니 이제 척추 협착증의 원인,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부위는 주로 허리에서 있게 되며, 척추관 협착증 척추를 보게 되면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유발합니다.

 

 

그럼 이 질환이 있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고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에 원인을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이제 원인을 6가지로 나누어 알려드리겠습니다.

 

 

① 허리에 무리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집안일, 밭일, 택배일 등)

 

② 허리를 굽힌 자세에서 물건을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경우(물건을 들 때 다리 힘이 아닌 허리 힘으로 듬)

 

③ 소파에 앉거나 의자에 앉을 때 바르게 앉는 것이 아닌 비스듬히 앉거나 누워서 TV를 보는 경우

 

④ 안 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하거나 갑작스레 강도를 올려 무리하게 운동을 해 허리에 부담을 주는 경우

 

⑤ 일시적인 것이 아닌 장기간 허리 통증이 있었거나 퇴행된 디스크가 진행했음에도 관리하지 않는 경우

 

⑥ 허리가 일자허리로 변형이 되어 있는 경우

 

 

척추관 협착증의 주요 원인은 퇴행의 진행으로부터 영향이 크며, 일반적으로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반복함으로 허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 주변의 근육과 인대 조직이 오랜 시간 압력을 받게 돼도 퇴행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척추관 내에 척추를 잡아주는 인대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올라 척추관의 공간을 줄어들고 압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 습관 외 선천적 요인으로 특발성, 연골 무형성증과 후천성 요인인 퇴행성(척추관 중심부, 척추관 주변부 등)이 있고 두 개가 혼합적으로 원인이 되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척추 협착증의 대표적인 치료인 추나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해졌고 척추 질환을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한방요법은 수기요법으로 한의사의 손과 신체 일부를 사용하여 뼈와 근육을 교정을 해줍니다.

 

 

그리고 처음 환자의 통증 원인과 증상, 체질 등을 세세하게 확인한 후에 추나요법을 하기에

조금 더 환자 개인에 맞게 치료를 합니다.

 

 

틀어진 관절과 제자리에서 벗어난 관절을 다시 교정해주고

근육 및 인대 연부조직의 긴장과 경직된 부분을 이완해줍니다.

 

 

또한, 강화도 함께 해주어 바로 잡은 관절이 다시 틀어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이러한 요법을 통해서 통증에서 벗어나게 도와드립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허리디스크에 대한 부분과 추나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mimidam2008.tistory.com/618

부산 평일 야간진료로 추간판 탈출증 증상 알아보자!

mimidam2008.tistory.com/610

동래 야간진료로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받아보자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본원에 궁금하신 점이나 관심이 생겨

문의를 원하시면 아래의 URL을 통해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