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칭을 통해서 건강 챙깁시다.

 

직장인 스트레칭을 통해서 건강 챙깁시다.

 

 

안녕하세요. 미담 한의원입니다.^^

 

 

직장인 분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고 최소한의 활동을 합니다.

 

 

이런 경우 목, 허리,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많이 쌓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래 앉아있는 분들 중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서

목, 어깨, 허리 통증 등 만성 질환을 많이 겪으십니다.

 

 

같은 직장, 같은 근무를 하는 직장이라 할지라도 개인의 건강관리와 습관, 면역력 등에 따라서

건강 상태가 제각각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근골격계 질환 건강을 위협받는다는 것입니다.

 

 

장시간 출퇴근을 하고 8시간 이상 앉아서 업무를 보고 하다 보면 자연스레 목과 허리가 약해지게 됩니다.

 

 

 

 

 

먼저 출퇴근 시 척추관절을 괴롭히는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1. 가방을 한쪽 어깨로 메고 있다.

 

세상에 다양한 가방도 많고 직장을 다니다 보면 직업에 맞는 가방을 메게 됩니다.

 

크로스백, 슬링백, 에코백 등은 한쪽 어깨에 매는 가방인데 이런 형태의 가방을 많은 분들이 메고 있습니다.

 

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메게되면 신체의 좌우 균형을 깨뜨리게 되고 휴대하는 소지품으로 가방 무게가

점점 무거워 질수록 몸의 불균형은 심해지게 되는데요.

 

 

어깨, 팔 근육 손상, 허리 통증, 발바닥 피로감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추간판 탈출증, 척추측만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되도록 소지품을 최소화하고 백팩을 메는 것이 좋습니다.

 

 

2. 짝다리로 서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출근길과 퇴근길에는 정말 사람이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앉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길

지친 몸으로 퇴근하는 길

 

자신도 모르게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실어 조금이라도 편한 자세를 하게 됩니다.

 

흔히 아는 짝다리를 하게 되는데 이 자세로 인해서 골반의 좌우 불균형을 가져와 허리를 틀어지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되도록 바로 서있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기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3.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서 고개를 숙인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 사용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은 눈높이로 들지 않고 낮은 위치로 고개를 내립니다.

 

이는 과도한 경추 굴곡 상태를 만들게 되면서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되도록 눈높이로 두고 보거나 잠시 눈과 목, 어깨를 쉬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출&퇴근 당시에 흔히 하는 안 좋은 자세입니다.

 

 

출근을 하고는 늘 바른 자세를 하고 있을까요?

 

 

이를 지키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로 인해서 지치다 보니 생각할 겨를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럼 출근해서 어떤 자세가 척추관절을 괴롭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목을 쭉 내밀고 업무를 본다.

 

사무직의 경우 컴퓨터 혹은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데요.

 

모니터를 볼 때 흔히하는 실수가 바로 목을 쭉 내미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목 주변 근육과 인대를 긴장시키고 일자목, 거북목으로 변형되게 하여

목디스크라는 만성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구부정한 허리로 업무를 본다.

 

오랜 시간을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로 바뀌게 되고

해당 부위의 척추분절과 디스크에 압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허리에 압력이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허리 통증이 발생하고 이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됩니다.

 

 

3. 다리를 꼬고 앉아서 업무를 본다.

 

다리를 꼬고 있는 자세는 골반을 비뚤어지게 만들고 통증을 불러옵니다.

 

나아가 척추에도 영향을 주고 골반이 틀어지면서 결국 다리 길이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런 골반의 불균형은 다리뿐만 아니라 허리, 등, 목, 어깨까지 연결되어 통증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근골격계에 자극이 가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스트레칭과 습관을 개선해 나간다면 분명 나아질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클릭하신 이유인 직장인 스트레칭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1. 목 스트레칭

 

오른손을 왼쪽 귀에 가져다 되고 오른쪽으로 눌러줍니다.

이동작을 왼쪽도 동일하게 하면 되는 앉아서도 할 수 있는 쉬운 스트레칭입니다.

 

한 방향당 5번 진행을 해주고 밑으로도 3~5초간 유지해줍니다.

 

목과 어깨의 긴장을 풀어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인 이 동작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여 승모근의 긴장을 낮추고 이로 인해 생긴 두통을 완화해줍니다.

 

 

2. 허리 스트레칭

 

앉아있는 상태에서 한쪽 손을 하늘로 만세를 한 후 오른쪽을 기울여줍니다.

왼쪽도 동일하게 기울여주어 허리를 스트레칭합니다.

 

한 방향당 5번씩 진행을 해줍니다.

 

이동작은 앉아서 하는 동작으로 복근을 강화시켜 허리 통증, 장기기능 향상, 신진대사량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진 동작입니다.

 

그리고 복근 중 옆구리를 집중적으로 스트레칭해줍니다.

 

 

3. 전신 스트레칭

 

이동작은 필라테스에서도 마무리 동작으로 많이 쓰이는 롤다운 동작입니다.

 

척추의 유연성을 길러주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요.

 

또, 긴장을 풀어주어 일을 하는 가운데 긴장한 몸 전체를 이완해주어 편안하게 해 줍니다.

 

바르게 선 상태로 내쉬는 숨에 머리부터 숙이면서 척추뼈 하나하나 앞으로 굽혀줍니다.

 

이 동작은 3회 정도 동작을 반복해줍니다.

 

 

이렇게 오늘 직장인들 스트레칭과 함께 직장인 척추를 위협하는 안 좋은 자세와 습관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 글을 읽으시고 아신만큼 행동으로 옮겨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와 관련된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세요^^

 

 

출처: https://mimidam2008.tistory.com/613

부산목디스크치료, 동래야간한의원이 짚어드립니다.

출처: https://mimidam2008.tistory.com/610?category=959536

동래 야간진료로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