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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건강 정보

디스크 탈출을 막는 법을 현직 한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디스크 탈출을 막는 법을 현직 한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담 한의원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최근 허리디스크를 장기적으로 앓고 있는 환자분을 만났는데 제게 위와 같은 말을 하시며, 미리 자세를 바로 잡고 초기에 미루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 질환으로 인해서 몸만 다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지쳐가는 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50대부터 유발되었던 퇴행성 허리디스크가 20~30대로 연령이 내려가고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모두 조심하고 건강을 잘 지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번 잃은 건강을 다시 되찾는 것보다 건강한 것을 유지하는 것이 더 낫기에 여러분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혹시 허리디스크로 인해 힘든 분들이라면 원인을 바로 잡고 개선하여 재발과 만성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일상생활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허리가 쑤시는 순간이 올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미리미리 예방을 하여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기에 여러분들도 허리 건강 척추건강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척추의 상태를 악화하는 동작을 자제하고 통증이 느껴지거나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때 초기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다양한 원인 중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과 자세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더욱 올바르지 못한 습관과 자세를 개선해주어야 하고 그외 원인들도 개선을 해나가야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원인을 잡는 이유는 허리디스크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고 꾸준한 관리와 습관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다 보니 도중에 포기를 하는 사람도 많고 원인을 모른체 지나치기 때문입니다.

 

 

 

 

 

 

허리디스크는 방치하고 계속 자극을 주게 되면 뼈와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더욱 밀려나와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요통뿐 아니라 골반, 다리까지 통증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아래의 글을 통해 예방을 해봅시다.

 

 

1.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고 허리를 펴고 앉아줍니다.

 

: 평소 일을 하거나 공부로 인해서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의자에 앉아있다면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그래서 장시간 앉아있게 된다면 50분마다 일어나서 전체적인 스트레칭을 해주고 허리와 골반, 다리까지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앉아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점점 굽어지고 긴장을 하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서 풀어주어 이완을 시켜줌으로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2. 누워있을 때 옆으로 눕지 말고 천장을 보고 바르게 누워줍니다.

 

: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눕게 되면 허리에 부담이 생기게 되고 허리에 근육들이 긴장을 하게 되어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3. 허리에 좋은 운동, 저 충격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허리를 강화하기

 

: 등산처럼 경사가 있게 되면 허리를 굽히게 되고 긴장을 하게 되면서 허리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허리를 옆으로 비틀면서 순간적으로 허리를 꺾는 배드민턴, 탁구, 요가 등의 운동은 허리에 부담을 주기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꾸준히 해주어야 하기에 허리에 부담이 덜 가는 평지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통해서 허리를 강화해줍니다.

 

 

운동을 만약 시작하고자 한다면 위의 운동과 함께 햇빛을 적당량 쬐어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통증이 심할 경우 휴식을 가져줍니다.

 

 

만약 오늘 계획은 이거니 아파도 이것만 하자는 생각을 한다면 통증으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냈음에도 무시를 한 것이나 다름이 없고 오히려 그 상태로 운동을 하게 되면 더 악화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4. 과체중 혹은 비만일 경우 체중조절을 하기

 

: 체중이 척추건강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가 궁금하실 텐데요.

 

체중이 과체중일 경우 그 무게를 척추와 골반이 지탱을 하게 되고 더 나아가 무릎이 지탱을 하게 됩니다.

 

만약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쪼그려 앉아 있게 되면 표준 몸무게인 사람보다 더 압박과 압력이 가해져 뼈와 뼈 사이의 틈이 더욱 벌어져 디스크가 밀려나갈 확률이 놓기 때문입니다.

 

 

또, 체중에 의해서 척추에 스트레스를 주기에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책을 볼 때 등 눈높이로 맞추고 보기 

 

: 눈높이로 맞추게 되면 팔을 올리거나 배에 힘을 주고 유지를 하는 것이 필요하여 다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자세가 경추부터 요추까지 지킬 수 있으며,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되면 머리의 무게로 경추에 무리가 가고 허리도 굽어지기에 자세교정을 해야 합니다.

 

 

 

 

 

 

 

6. 방바닥에 양반다리로 오래 앉는 것을 가급적 피하기

 

: 한국의 경우 오래전부터 좌식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는데요. 

 

그러나 좌식으로 앉게 되면 척추에 무리가 가기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양반다리로 앉게 되면 허리를 펴고 앉는 것이 어렵기에 다리를 뻗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또, 등받이가 있는 좌식에 앉고 다리를 한쪽으로 몰아서 앉지 않아야 합니다. 

 

한쪽으로 몰아 앉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고 몸의 중심이 틀어지면서 척추에도 무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되도록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디스크 탈출을 막는 법을 습관으로 만들어 허리를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위의 글을 통해 허리와 골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mimidam2008.tistory.com/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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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imidam2008.tistory.com/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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